중국 온라인 플랫품에서 파는 크리스마스 어린이용 장난감에서 국내 기준치를 최대 215배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테무와 쉬인,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와 기타 어린이 제품 15종을 검사한 결과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산타클로스 장식 완구 2종에서는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의 215배 검출됐고, 납도 기준치의 11배를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스티커와 비즈완구 등 제품 4종은 부품이 떨어져 나오거나 날카로워 국내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진행하는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00901280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